State of JS 2025 설문 결과, 개발자 고민과 도구 트렌드 한눈에

헤드라인

들어가며

매년 진행되는 State of JS 설문은 자바스크립트 개발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대표적인 참고 자료입니다. 2025년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설문에서 드러난 개발자들의 고민과 도구 트렌드, 그리고 AI 사용 확대를 요약해 봅니다.

개발자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점

설문의 "가장 고통스러운 점"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언어 차원의 정적 타이핑 부재였습니다. 3위도 "타입스크립트 지원"이라, 결국 같은 맥락의 요구입니다. ECMAScript에 타입 힌트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진행 중이며, 파이썬처럼 선택적 타입 힌트를 두고 도구가 해석하는 방향입니다.

2위는 날짜 처리였고, 차세대 API인 Temporal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5위에는 ESM과 CJS 호환성이 올라와 아직도 모듈 시스템 이슈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음을 보여 줍니다.

Pain Points

새 기능 사용과 라이브러리 트렌드

배열의 불변 메서드(toSorted, toReversed, toSpliced), Set·Map, 객체의 groupBy() 등 새 기능은 인지도에 비해 실제 사용률이 낮은 편입니다. 반면 Zod는 전년 대비 사용률이 크게 올라 기타 라이브러리 1위를 기록했고, 런타임 검증과 타입 추출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Biome처럼 린트·포맷을 하나로 묶는 Rust 기반 도구도 눈에 띕니다.

프론트엔드 트렌드

프론트·메타·빌드·테스트의 세대교체

"Change Over Time" 그래프는 만족도와 사용률이 어떻게 바뀌는지 보여 줍니다. React는 사용률은 높지만 만족도는 해마다 하락하고 있고, Svelte·Vue는 사용률과 경험 모두 양호한 편입니다. Next.js는 2022년 이후 경험이 크게 나빠진 반면, Astro는 만족도와 사용률이 함께 올라가고 있습니다.

메타 프레임워크

Webpack은 만족도가 가장 크게 떨어진 케이스로 꼽히고, Vite가 빌드 도구의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테스트는 Jest 대신 Vitest, Cypress 대신 Playwright로의 이동이 뚜렷합니다. 한때 주류였던 도구가 부담으로 인식되며, 더 나은 대안이 나오면 빠르게 교체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빌드 도구

S등급 도구와 에디터·AI

올해 S등급으로 꼽힌 도구는 Vite, Vitest, Hono, Playwright, Astro, Bun 등입니다. Bun은 올해 처음 등장해 바로 S등급에 올랐습니다. C등급에는 Cypress, Mocha, Angular, Webpack, Selenium, Gatsby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티어 리스트

에디터는 VS Code가 84%로 압도적이지만, 2위는 Cursor입니다. Zed는 Rust 기반으로 속도와 가벼움을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도구는 ChatGPT·GitHub Copilot 다음으로 Claude 사용률이 1년 만에 22%에서 44%로 늘었고, Cursor도 26%가 사용합니다. 코드 생성에 AI를 전혀 쓰지 않는다는 비율은 20%에서 10%로 줄었고, AI로 생성하는 비중은 평균 29%까지 올라갔습니다.

라이브러리

에디터

Gen AI

TypeScript가 이미 기본값

타입스크립트를 100% 사용한다는 응답이 40%, 평균 사용 비율은 77%이며, 순수 자바스크립트만 쓴다는 이는 6%에 그칩니다. 86%가 코드를 컴파일해 사용한다고 답해, 실무에서 TS와 빌드 파이프라인이 기본이 된 상태를 보여 줍니다. 이름만큼은 "State of TS"에 가깝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JS vs TS

맺음말

State of JS 2025는 세 가지를 잘 보여 줍니다. 타입스크립트가 이미 자바스크립트 개발의 기본이 되었고, Rust·Go 기반의 차세대 도구가 기존 강자를 빠르게 대체하며, AI가 개발 방식 전반에 깊이 들어와 있다는 점입니다. 설문 전체는 State of JS 2025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